'동상이몽2' 소이현 딸 하은, 초콜릿 분수에 반했다 '황홀 표정'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인교진과 소이현의 딸 하은이가 초콜릿 분수에 반했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하은이가 딸기데이를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교진과 소이현은 아이들을 위한 딸기데이를 맞아 딸기뷔페도 계획했다. 소이현이 딸기뷔페를 준비하는 사이 택배가 도착했다.

택배상자에서 나온 물건은 초콜릿 분수 용품이었다. 인교진은 산 것은 아니고 빌린 것이라고 얘기했다.

하은이는 초콜릿 분수가 나오기 시작하자 손으로 입을 가리며 사랑에 빠진 얼굴로 분수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황홀해 하는 하은이의 표정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인교진은 좋아하는 하은이를 보며 계속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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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