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노포래퍼' 문세윤이 과거 부모님이 정육점을 했음을 전했다.
1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노포래퍼'에서는 을지로를 찾은 문세윤, 매드클라운, 킬라그램, 행주, 그리고 딘딘을 대신한 깜짝 게스트 지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다방과 한의원을 거쳐 마지막으로 30년 정통의 냉동 목삼겹살집을 찾았다. 이들은 각자 냉동 삼겹살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내면서 빨리 맛을 보고싶어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문세윤은 "저는 여러분들과 태생부터가 다르다. 저는 정육점집 아들이었다. 좋은 고기가 들어오면 제가 먹었다"고 말하며 어린 시절 고기를 자르고 구워먹던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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