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나현, '로팔시' 통해 매력 발산…다이아 주은X최재민과 호흡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소나무 나현이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로 돌아온다.

29일 첫 방송되는 웹 드라마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에서 나현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의 소유자 남슬기로 변신한다.

나현은 웹드라마 '더 미라클'과 tvN '똥차비디오'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나현은 다이아 주은(인별 역), 최재민(동훈)과 호흡을 맞춘다. 나현은 매회 에피소드마다 자신만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현은 "첫 방송을 앞두고 너무 떨리기도 하고 설레요. 함께 출연한 주은과는 극중에서도 친구이지만 실제로도 나이도 같아 여러 가지로 공감대도 많았고, 정말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했어요. 특히 20대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수 있는 내용이니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주시며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소감과 당부의 말을 전했다.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는 다섯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댓글, 좋아요, 해시태그 등 다양한 인스타그램 기능과 엮어 1020세대의 감성을 마치 한편의 단막극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구성한 드라마다. 29일부터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1시 올레TV와 모바일, 네이버TV, 유튜브, 케이블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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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