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18 15:08 / 기사수정 2009.12.18 15:08
나경만(안산 할렐루야) : 이 자리에 서 있을 줄 전혀 몰랐다. 그래서 더욱더 영광스럽다.
고민기 (강릉시청) : 이적하고 나서 감독님과 동료들이 많이 배려해줘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내년에도 더 좋은 활약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최명성 (창원시청) : 뜻하지 않게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 항상 열심히 하던 모습 그대로 내년에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김호유 (울산 미포조선) : 사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상을 받았다는 사실이 기쁘고 감사할 뿐이다. 더욱더 노력하겠다.
돈지덕 (고양 KB 국민은행) : 상을 타게 되어서 영광스럽지만 올해 팀 성적이 좋지 않아서 팬 여러분께 죄송스러웠다. 내년에는 더욱 노력해서 우승하고 다시 이 자리에 서고 싶다.
남기일 (창원시청) : 개인적으로 상에 대한 큰 욕심은 없었는데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 성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김정겸 (대전 한수원) : 도움상과 동시에 또 베스트11에 선정되어 가방이 상당히 무거워질 것 같다(웃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노력하겠다.
정재운 (수원시청) : 내년에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
나일균 (강릉시청) : MVP를 수상하게 되어서 영광스러운 동시에 강릉시청에서 많은 수상자를 배출해 더욱더 기쁘다. 내년에도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뛰겠다.
이승환 (김해시청) : 올해 아쉽게 우승을 하지 못했는데 내년에는 우승컵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팀을 위해 열심히 뛴다면 개인적인 목표도 달성할 것이다.
이용승 (부산교통공사) : 내년에도 이 자리에 서고 싶지만 우선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사진 = 내셔널리그 시상식 영광의 수상자들 (c)엑스포츠뉴스 김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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