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17 22:16 / 기사수정 2009.12.17 22:16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FPS와 RTS의 불꽃 튀는 짜릿한 2차전이 시작된다.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정영종)은 새로운 개념의 액션대전게임 '배틀스타 온라인'의 2차 테스트를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일부터 15일 자정까지 테스터를 모집, 성공적인 1차 테스트로 형성된 기대감으로 수많은 이용자의 테스트 신청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2차 테스트 기간 중 넷마블 가맹 PC방을 방문하는 이용자에게는 아래와 같은 혜택도 주어진다. 2차 테스트 기간 동안 전국 곳곳의 넷마블 가맹 PC방을 방문한 이용자는 2차 테스트 신청 유무 및 테스터 당첨과는 상관없이 누구나 '배틀스타 온라인'에 접속, 신개념 액션대전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배틀스타 온라인'의 2차 테스트에서는 특히, 1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했던 테스터들의 의견을 반영해 초보 이용자가 혼자서도 멀티 대전을 체험할 수 있는 '싱글플레이(1인) 전용 맵'을 대거 선보인다. 마린과 뮤턴트 양 진영의 전용 맵을 각각 3개씩 추가, 초보 이용자들은 싱글플레이를 통해 게임에 적응하고 실력을 키우면서 실제 대전시, 전투의 박진감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강화 · 합성 시스템도 새로이 추가했다. 대전 게임과 MMORPG의 강화 시스템을 하나로 합쳐놓은 듯한 '배틀스타 온라인'의 강화·합성 시스템은 기존에 사용하던 무기와 방어 장비들(헬멧과 갑옷 등)을 게임 내 '강화칩'을 통해 성능을 강화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테스터들에게 매일 '강화칩'을 선물해, 플레이 하면 누구나 강화 · 합성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박정필 이사는 "싱글플레이 맵과 강화 · 합성 시스템 등 1차 테스터들의 의견을 반영, 더욱 강력하고 즐거워진 신규 콘텐츠를 통해 더욱 강력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스타 온라인' 홈페이지(http://battlestar.netmarble.net/main.asp)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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