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츠화보] 텍켄 크래쉬 S3, '철권은 이렇게 한다!'

[엑스포츠뉴스=룩스 히어로센터,백종모 기자] 텍켄 크래쉬(Tekken crash) 리그 시즌3, 16강 C조를 통과한 2팀이 가려졌다.

'철권6 BR'로 진행되는 오뚜기 뿌셔뿌셔 텍켄 크래쉬 리그의 시즌3 5주차 경기가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13일 낮 12시에 펼쳐졌다. B조 못지않은 '제2의 죽음의 조'로 지목된 16강 C조의 경기는 16일 오후 5시에 녹화 방송되었다.

이날의 뜨거운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리그 매니저 박상현 캐스터가 선수소개를 하고 있다.

▲1경기를 치르기 위해 입장하는 '핫이슈(Hot Issue)' 팀

▲핫이슈 팀의 상대인 '요술같은 솜씨' 팀이 입장하고 있다.

▲1경기 선봉전에서 승리한 핫이슈의 오직연습(조완호/니나) 선수

▲1경기 2세트에서 '다살기(전지홍/스티브)' 선수가 '오직연습(조완호/니나)'선수를 잡아냈다.

▲시즌1 우승의 주역 '뺑신영(김호성/밥)'까지 잡아내며 2승을 올린 '다살기'

▲핫이슈(Hot Issue)의 대장 '아뚱(전지명/아스카)'이 '다살기'를 잡아내며, 2-2를 만들었다.

▲'요술같은 솜씨'의 대장 '냉면성인(김제우/로져)'이 '아뚱'을 접전 끝에 3-2로 잡아내며, 팀을 승자전에 진출시켰다. 요술같은 솜씨 팀이, 도발적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경기를 치르기 위해 '수퍼스타(SUPER STAR)' 팀이 입장하고 있다.

▲수퍼스타 팀의 상대, 'DcF 비밀병기' 팀이 입장하고 있다.

▲1세트에서 수퍼스타 팀의 '말구(박일권/로우)'에게 0-3으로 패한 '미스티(민정현/에디)'가 아쉬워하고 있다.

▲2세트에서 접전 끝에 '말구'가 Dcf 비밀명기의 중견 '초밥(구교훈/밥)'을 3-2로 잡아냈다.

▲결국, 3경기까지 잡아내며 또 다시 16강전에서 올킬을 기록한 말구 선수

▲승자전에서 다시 선봉 2승을 기록하며 2연속 올킬 기회를 잡은 말구

▲하지만, 냉면성인이 말구를 3-0으로 잡아냈다.

▲수퍼스타의 중견 '소용돌이(이상준/데빌진)' 선수가 냉면성인을 접전 끝에 잡아내며 가장 먼저 승자전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무리 지은 소용돌이 선수는 "게임은 이렇게 하는 거야"라는 대사를 남겼다.

▲패자전에서 또 선봉 올킬이 나왔다. '오직연습' 선수가 혼자서 DcF 비밀병기를 잡아내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양팀 선봉간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접전 끝에 요술같은 솜씨의 선봉 나락호프가 1세트를 가져갔다. 손가락으로 뿔 모양을 만들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나락호프 선수

▲이어서 핫이슈의 중견과 대장을 모두 잡아내며 올킬을 달성. 나락호프 선수가 팀을 8강에 진출시켰다.

▲아쉬워하는 핫이슈 팀

▲최종전에서 승리한 요술같은 솜씨 팀이 무대 위에서 크래쉬 걸과 함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백종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