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15 23:43 / 기사수정 2009.12.15 23:43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이제는 '에바(EVA)를 구출하라!
15일,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에서 겨울방학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AI(인공지능) 생존미션 '프리즌 브레이크 2(Prison Break 2) 구출'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프리즌 브레이크 2(Prison Break 2) 구출'은 지난여름 선보여 획기적인 수준의 PvE 모드 콘텐츠로 자리 잡은 '프리즌 브레이크' 생존과 탈출에 이은 두 번째 AI미션이다. 특히 이번 신규 미션에서는 생존, 탈출, 구출로 이어지는 짜임세 있는 스토리 구성에 섬멸, 라운드별 파괴, 보스 전 등 RPG적 요소를 접목해 한층 강화된 긴장감과 차별화된 완성도를 선사한다.
또한, 지난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의 생존과 탈출 미션이 수평적이고 단조로운 이동으로 이루어졌다면, 이번 '프리즌 브레이크 2(Prison Break 2) 구출'은 병원 전체 층을 올라가는 수직적인 이동을 통해 배경의 다양화를 구현했다.
아울러 이번 미션에서 특징적 소재라고 할 수 있는 구출을 통해 최초로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에바 중위'는 케이블 방송의 인기 프로그램 '남녀탐구생활'의 인기 성우 서혜정씨가 목소리 녹음에 참여해 업데이트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에바 중위'는 미션 내 NPC(Non Player Character)로 등장해 플레이어가 구출해야 하는 대상이 된다.
이와 함께 '프리즌 브레이크 2(Prison Break 2) 구출'만의 차별화되는 재미와 긴장감 유지를 위해 플레이 하는 동안 끊임없이 엄습해 오는 불 요소를 추가했다. 여기에 유저들의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라운드를 클리어 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최종 플레이 타임에 따라 아이템을 차등해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프리즌 브레이크 2(Prison Break 2)'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반자동 저격 총인 'WA 2000'과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임우열 아바(A.V.A) 사업팀장은 "지난 여름시즌 프리즌 브레이크 생존과 탈출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모든 유저에 감사 드리며 이에 보답하고자 '프리즌 브레이크 2' 구출미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올 겨울도 친구 또는 팀원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쉽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AI 미션을 통해 '아바(A.V.A)'의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리즌 브레이크 2(Prison Break 2)'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를 통해 공개된 트레일러 동영상과 개발자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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