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택현, '보니하니' MC→원더나인 티저 첫 주자…'멋짐 폭발'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원더나인이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4월13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원더나인은 27일부터 멤버들의 멤버별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이 가운데 첫 번째 주자인 정택현이 릴레이 스타트를 끊었다.

공개된 티저에는 샤워기의 물줄기를 맞고 있는 강렬한 정택현의 모습과, 풋풋한 정택현의 모습 등 상반된 매력이 담겨 있다. 지금까지 볼 수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멤버별 티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앞서 ‘보니하니’의 MC로 활약해 초통령으로 불리던 정택현은 영화 ‘암수살인’에서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으며, 이번 개인 티저영상을 통해 또 다른 이미지로 색다른 매력을 펼쳤다.

한편 원더나인은 오는 4월 13일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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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