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 조은혜 기자] 한국과 콜롬비아의 친선경기에 6만 여 명의 관중이 빼곡히 들어찼다.
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초청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를 가졌다. 지난 2017년 11월 수원에서의 평가전 이후 다시 만난 콜롬비아를 상대로 한국은 손흥민과 이재성의 골을 앞세워 후반전 현재 2-1로 앞서있다.
이날 친선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은 6만4338명이 입장하며 만원 관중을 이뤘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역대 9번째 만원 관중 경기로, 지난해 9월 7일 코스타리카전 이후 국내 A매치 6경기 연속 매진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서울월드컵경기장,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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