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방송인 남희석이 로또 음모론을 언급했다.
남희석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시 될까봐 일부 가림. 아직도 로또 음모론 이야기 하는 사람들 신기. 1등을 어찌 사기 친다는 건지 #노후준비"라는 문구와 함께 로또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남희석이 5천원으로 결제한 로또가 있다. 특히 그는 '노후준비'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남다른 재치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샀다.
남희석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MC를 맡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남희석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