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양세형X장도연 "박성광, 숨겨진 매력 많아"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호구의 연애' 양세형과 장도연이 박성광을 응원했다.

24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 2회에서는 저녁 당번 정하기 게임을 하는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 MC들은 동호회 회원들의 활약에 대해 얘기했다. 양세형은 "전 사실 성광 씨가 (매력을) 너무 안 보여주고 있는데, 숨겨진 매력이 나타난다면 '호구의 연애' 휘젓고 다닌다"라고 예고했다.

레이디제인은 "판도가 바뀌는 거냐"라고 말했고, 유인영은 "오래 봐야 보이는 거죠?"라며 박성광의 매력을 궁금해했다. 장도연은 "제가 성광 오빠를 13년 보고 있는데, 10년째에 눈치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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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