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05 15:54 / 기사수정 2009.12.05 15:54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5일 오후 12시 청담동 프리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LG트윈스 외야수 안치용의 결혼식이 열렸다.
안치용(30)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회사원 전혜원(27)씨와 3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 날 결혼식 사회는 같은 팀 동료인 투수 봉중근이 맡았고, 축가는 인기가수 박상민씨가 불렀다. 결혼식이 끝난 두 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경기도 용인 죽전에 행복한 신혼의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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