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블랙핑크가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블랙핑크의 정확한 컴백 날짜는 아직 발표할 수 없으나 이번 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것은 맞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블랙핑크가 이달 말 국내 컴백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블랙핑크가 이번 달 컴백한다면 지난해 6우러 발표하 '뚜우뚜우' 활동 이후 9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번주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간 만큼 블랙핑크의 정확한 컴백 날짜는 곧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YG의 양현석 대표프로듀서 역시 "블랙핑크의 신곡 발표는 3월 중하순 경으로 예정하고 있다"며 EP형태의 앨범이 나올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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