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김현숙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6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조카 해밀이의 충격 발언을 듣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날 이영애는 강예빈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강예빈은 출산 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게 된 비법을 전했고, 이에 이영애는 다이어트를 고민했다.
이후 이영애, 이승준은 화가 잔뜩 나있는 조카 해밀이와 만났다. 이영채(정다혜)는 "유치원에서 주말에 체험학습 가는데 단체 손님 예약 때문에 우리 못 간다고 했더니 화가 났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애는 "이모가 대신 갈까?"라고 물었고, 해밀이는 "이모는 안돼. 애들이 이모랑 나 닮았다고 이모 아들이라고 놀리면 어떡해. 싫어"라고 충격 발언을 했다. 이에 이영애는 강예빈에 전화해 다이어트용 주스를 갖다 달라고 부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