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02 12:41 / 기사수정 2009.12.02 12:41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와이디 온라인(대표 유현오, www.ydonline.co.kr)이 개발, 서비스 중인 장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리스톤테일(www.ndolfin.com)이 오는 12일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한다.
2002년 12월 1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프리스톤테일은 360도 회전할 수 있는 FULL 3D 그래픽과 개성 있는 5등신 캐릭터, 1세대 정통 정통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걸맞은 게임 성으로 2002년 4월 문광부 주최 이달의 우수게임, 2003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온라인 게임 우수상, 프로그래밍 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국내 누적회원 500만 명에 7만 명의 마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는 프리스톤테일은 2002년 중국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베트남, 일본, 브라질, 남미 20개국 등 총 24개국과 글로벌 서버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스테디셀러 게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리스톤테일에서는 이번 7주년 기념으로 내년 1월14일까지 7주 동안 매주 다양한 방식의 새로운 이벤트가 실시된다.
먼저, 오는 10일까지 전 필드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경험치 70%를 추가로 제공하고, 방어력과 공격력이 상승하는 포스를 포스제작가 NPC를 통해 무료로 제작할 수 있다. 이어서 게이머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레벨업 이벤트, 에이징 이벤트, 접속 이벤트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1월 14일까지 캐시아이템을 구매한 게이머 중 7번, 77번, 777번, 7,777번째 캐시아이템을 구매 한 유저에게 영화예매권, 문화상품권, 그래픽카드, 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와이디 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 이사는 "지난 7년간 프리스톤테일을 즐겨주신 게이머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7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톤테일 공식 홈페이지(www.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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