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민준현이 '붐붐파워'에 깜짝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붐붐파워'에서 배우 민준현과 깜짝 전화연결을 했다. 이날 민준현이 직접 '붐붐파워'에 전화를 걸었다고. '붐붐파워'에 생각지도 못했던 민준현의 목소리 등장에 그는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민준현은 지난해 12월에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 도전한 퀴즈에 성공하면서 커피 100인분을 선물로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문자도 직접 보낸 적이 있다고 말하며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민준현은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가문의 부활'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OCN 드라마 '플레이어'와 MBC 드라마 '나쁜형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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