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유닛 그룹 우석X관린이 13일 '아이돌라디오'에 출격한다.
MBC 측은 12일 "우석X관린이 오는 13일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우석X관린은 그룹 펜타곤(PENTAGON) 멤버 우석과 워너원(Wanna One) 출신 라이관린으로 구성된 큐브엔터테인먼트 새 유닛.
우석X관린은 지난 1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9801'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두 사람이 함께 라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아이돌라디오'가 최초로, 타이틀곡 '별짓' 무대를 비롯해 신보와 관련된 다양한 모습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라이관린이 '아이돌라디오'를 찾는 것 역시 13일이 처음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윤지성과 하성운 등 워너원 멤버들은 솔로, 유닛 등 새로운 활동에 나서며 '아이돌라디오'를 찾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아이돌라디오'는 오전 12시 5분~1시(주말 및 공휴일 오전 12시~1시)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평일 오후 9시~10시엔 VLIVE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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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