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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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70대"…'아침마당' 김형자, 나이를 잃은 동안 미모

기사입력 2019.03.12 09:25 / 기사수정 2019.03.12 09:28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아침마당' 배우 김형자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김형자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형자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 "엄청 바빴다. 연극 연습 기간이 너무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형자가 "제 나이가 올해 7자가 들어간다"고 입을 열자, 이정민 아나운서는 "올해 7학년이시냐. 김학래 씨 보다 위인 거냐"고 놀라워했다. 이에 김학래 역시 "저는 제 또래인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김형자는 1950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만 68세)이며, 지난 1970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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