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29 00:00 / 기사수정 2009.11.29 00:00
▲ KT&G의 나이젤 딕슨과 동부 마퀸 챈들러의 밀고 버티는 자리싸움. 챈들러도 196cm 장신이지만 205cm의 딕슨 옆에서는 매우 평범해 보인다.
▲ 동부의 마퀸 챈들러와 KT&G의 나이젤 딕슨의 맞대결은 자주 이뤄졌다. 1쿼터는 딕슨의 승리였지만 2쿼터는 챈들러가 승리하였다.
▲ 2쿼터에 투입된 KT&G의 크리스 다니엘스가 공격 리바운드를 잡고있다. 크리스 다니엘스는 경기 후반에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동부의 수비를 좀 더 일찍 뚫지 못한것이 내심 아쉬웠다.
▲ KT&G 황진원의 스피드와 탄력은 대단했다. 그러나 21분동안 2점슛 3개, 3점슛 3개를 던졌지만 3득점에 그친 득점력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 14득점, 10리바운드, 3블록슛을 기록한 동부의 김주성. 거구의 KT&G 나이젤 딕슨도 김주성의 블록슛에 뒤로 휘청거리고 있다.
▲ KT&G의 크리스 다니엘스가 리바운드를 잡자 뒤에서 빼내려 하고 있는 동부의 김주성.
▲ 이 날 경기에서 정규경기 통산 4000득점의 기록을 달성한 KT&G의 김성철. 팀의 패배로 큰 빛을 보진 못하였다.
▲ 경기는 지고 있어도 응원 만큼은 즐겁게 하고 있는 홈팀 KT&G의 치어리더.
▲ 21득점의 좋은 활약으로 팀 연패에 사슬을 끊게 한 동부의 마퀸 챈들러.
▲ 경기 종료시간이 다가오자 초조함과 답답한 마음을 내비치고 있는 안양 KT&G의 이상범 감독. 이 날 경기의 패배 원인은 공격력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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