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11일, 앨컴퍼니가 글로벌 탑모델 정소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소현은 지난 2017년에 세계무대에 진출 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활동 중인 모델로, 세계 4대 컬렉션 뉴욕, 밀라노, 런던, 파리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모델로서의 위엄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워킹을 통해 △에르메스 △지방시 △제래미스캇 △마이클코어스 △막스마라 △A.P.C 등 각 런웨이 마다 특유의 개성과 넘치는 에너지로 톱모델의 포스를 보이며 2019 F/W 패션위크를 마무리했다.
이외에도, 정소현은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각선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19SS 알렉산더왕 캠페인에 유일한 아시안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
앨컴퍼니 관계자는 “한국을 넘어 해외까지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탑모델 정소현과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현재 정소현과 전속계약을 맺고 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정소현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앨컴퍼니는 패션모델은 물론 엔터테이너로서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델킹 김원중, 최아라, 강소영, 정하준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