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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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카인 "데뷔 전 댄서로 활동…감회 남다르다" 소감

기사입력 2019.03.11 11:25 / 기사수정 2019.03.11 12:3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아르곤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아르곤(ARGON 카인, 하늘, 로엘, 여운, 곤, 재운)의 데뷔 싱글 '마스터키'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2년의 준비 끝에 데뷔한 아르곤 멤버들은 감격스러운 데뷔 소감을 전했다. 맏형 하늘은 "드디어 데뷔를 하는 게 설레고 믿기지 않는다. 연습을 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는데 열심히 해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리더 카인은 "데뷔 전 댄서 활동을 하면서 많은 무대에 올랐는데 그 때의 조명이 저와 아르곤 멤버를 비추고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곤은 "6명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 같아 기쁘다. 매 무대 후회 없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르곤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르곤의 첫 번째 앨범 '마스터 키'는 그들이 앞으로 펼쳐나갈 예술의 첫 시작점으로 아르곤만의 다양한 매력을 통해 보다 더 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열 준비가 되었다는 강한 포부를 담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네 모든 문제의 마스터 키가 되어줄게'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퓨쳐 베이스를 기반으로 힙합과 R&B가 믹스된 곡이다.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탑라인이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고 청량감 있게 터지는 후렴구에 화려한 신스 사운드와 트랩 비트로 노래의 강렬함을 더해주며 폭풍이 휩쓸고 지나가는 듯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한편, 아르곤의 첫 번째 싱글 '마스터 키'는 11일 오후 12시 발매 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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