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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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외모 조롱 논란' 한서희, 누리꾼 비판에 사과 "악의 없이 따라한 것"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3.07 16:35 / 기사수정 2019.03.07 16:38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한서희가 배우 류준열 조롱 논란으로 사과했다.

한서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서희는 잇몸을 환히 드러내며 류준열의 하관과 비슷하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은 "류준열을 조롱하는 것 아니냐", "외모 비하 아니냐"고 말하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에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게시글로 "그냥 악의 없이 사진 보고 따라해본건데 비하라니.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한서희는 MBC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 출연, 이후 많은 소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 빅뱅(BigBang) 멤버 T.O.P(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드러나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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