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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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시' 노사연 "별명은 하마…4.8kg 우량아로 태어났다"

기사입력 2019.03.06 16:46 / 기사수정 2019.03.06 16:4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노사연은 자신의 별명에 대해 '하마'라고 소개했다.

6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는 잠시 자리를 비운 DJ 정선희를 대신해 노사연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노사연은 자신의 별명에 대해 "꽃사슴, 퐁퐁이, 하마 등이 있다"고 말했고, 문천식은 "웃으면 안 될 것 같은데 너무 웃기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에 노사연은 "내 별명이 하마인 이유는 내 태몽이 하마였기 때문이다. 태몽에 하마가 나온 사람은 내가 최초였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어머니께서 하마 태몽을 꿔서 그런지 4.8kg으로 태어났다"고 전했다. 그러자 문천식은 "저도 우량아였는데, 명함도 못 내밀겠다"고 놀라워했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월~일요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지금은 라디오 시대 인스타그램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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