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25 12:32 / 기사수정 2009.11.25 12:32
이번 마무리 훈련을 지휘한 김시진 감독은 "마무리 훈련 기간 동안 모두가 열심히 했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 지금부터 전지훈련 전까지는 선수 스스로 능력 치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실 지금부터 흘리는 땀이 진짜 땀이다. 우리 선수들을 믿겠다"라는 말로 마무리 훈련을 마친 소감을 피력했다.
지난 10월 27일(화)부터 한 달간 제주도에서 실시했던 마무리 훈련에서는 신인을 포함한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체력 훈련 위주로 진행됐으며, 5차례의 자체 청백전을 실시하였다.
선수단은 앞으로 1월 중순에 있을 전지훈련 전까지 휴식과 개인 훈련을 병행하게 되며, 재활 선수들은 원당 구장에서 훈련을 할 예정이다.
[사진 (C) 히어로즈 구단 홍보팀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