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23 16:54 / 기사수정 2009.11.23 16:54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주말 영국 유료 애플리케이션 게임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GrandPar Golf’는 휴대폰에서 즐기는 3D 골프 게임인 ‘컴투스 포춘골프2’를 현지화한 앱스토어용 게임으로, 서비스 시작한지 한 달 만에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 등지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 순위 Top 10을 오르내리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모바일 골프 게임인 ‘컴투스 포춘골프2’는 완성도 높은 3D 그래픽과 역동적인 감각을 앞세워 골프 게임 특유의 재미로 국내에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컴투스 글로벌사업팀 구준우 팀장은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골프를 치며 노인 캐릭터가 젊어진다는 독특한 스토리가 해외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 현지에서 EA, gameloft 등 세계적인 유명 게임사들의 게임들과 경쟁해서 얻은 성과라 더 기쁘고, 앞으로도 삼성 앱스토어의 해외 게이머들에게 더 좋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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