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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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몰느님' 강림하사 성남 구원했네

기사입력 2009.11.22 23:25 / 기사수정 2009.11.22 23:25

김현덕 기자

[엑스포츠뉴스=성남종합운동장, 김현덕 기자] 2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성남 일화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6강 플레이오프에서 'Man of the match'에 선정된 성남의 미드필더 몰리나의 활약상을 감상하겠다.



▲ 빠른 스피드와 안정적인 드리블로 120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몰리나.



▲ 파울 없이 몰리나를 막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 적극적인 돌파로 많은 파울을 유발했다.



▲ 순간반응속도가 뛰어나 수비들을 쉽게 따돌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 수비 참여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 찬스가 생기면 주저 없이 위력적인 중거리 슛을 시도했으나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 승부차기에서 재치있는 슈팅으로 송유걸을 완전히 속이고 중요한 골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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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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