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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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시', 노사연·신봉선·장윤정·장도연 스페셜DJ 출격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3.04 09:48 / 기사수정 2019.03.04 09:56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특별한 DJ들이 출격한다.

MBC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4일)부터 일주일 동안 노사연·신봉선·장윤정·장도연 등 특급 DJ들이 등장한다고 전했다.

'지라시' DJ 정선희가 미국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동안 스튜디오에는 센스와 입담을 겸비한 스페셜 DJ들이 문천식과 호흡을 맞춘다.

첫날에는 자연인 프로그램으로 인기몰이 중인 윤택이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 및 '행복한 월요일'을 진행한다. 화요일에는 장도연이 또 다른 특별한 손님과 함께 할 예정이다. 수요일에는 노사연이, 목요일에는 장윤정이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코너를 진행한다. 금요일에는 MBC '복면가왕', KBS 2TV '개그콘서트', 셀럽파이브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신봉선이 라디오 드라마 '어느날 사랑이'에서 연기한다. 특히 신봉선과 장도연은 정선희 DJ와의 친분을 드러내며 라디오 진행에 대한 열의를 내비쳤다.

스페셜 DJ들과 함께 하는 만큼 이번 주에는 LED TV 상품을 선물하는 등 특별한 청취자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라시'는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월~금요일 오후 4시 5분~6시 방송되며, MBC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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