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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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 광희, '민요청년' 양진수에 "나는 질투하기 바빴던 나이"

기사입력 2019.03.03 23:2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광희가 자신의 과거를 반성했다.

3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는 '민요 청년'으로 알려진 양진수와 멤버들이 민요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상하이에서 버스킹을 예고한 양진수. 그는 "올해가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다. 그래서 임시정부가 있던 곳에서 민요 버스킹을 통해 의미를 되새기고 싶었다"라고 버스킹을 결심하게 된 된 계기를 설명했다.

광희는 양진수의 모습을 보며 "이 나이대에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고 역사를 사랑하는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안정환은 "광희는 진수 씨 나이에 무슨 생각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광희는 "어떻게 좀 떠볼까, 질투하기 바쁘고"라며 "성형이야기 많이 하고 임시완 깎아내리기 바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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