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20 22:17 / 기사수정 2009.11.20 22:17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9주년을 맞이한 넷마블, 온라인 생일 파티 벌인다.
20일, CJ인터넷 ㈜(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는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은 론칭 9주년을 맞이해 '넷마블 9번째 생일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금까지 넷마블을 아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참여자 전원에게 넷마블의 게임 아이템들을 선물한다.
먼저, '넷마블 Best 게임 선정 생일파티'에서는 넷마블에서 제공하는 주요 게임을 대상으로 최고 게임을 고르는 투표를 한다. 대상 게임은 서든어택, 마구마구, 그랜드체이스, 대항해시대 온라인, SD건담 캡슐 파이터, 완미세계, 프리우스 온라인, 드래곤볼 온라인으로 총 8개며, 로그인을 통해 한 계정당 1회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투표 참여자에게는 '서든어택' 아이템이 랜덤으로 지급된다.
'넷마블 생일 케이크 촛불을 끄자' 생일파티에서는 '마구마구'의 게임 아이템인 '잠재력 부스터'를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이 이벤트는 간단한 클릭을 통해 케이크 촛불을 끄는 것만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댓글 달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시판에 넷마블의 생일을 축하하는 댓글을 달면 한정판 아바타를 증정한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박정필 이사는 "국내를 대표하는 게임포털로 성장한 넷마블이 9살 생일을 맞을 수 있게 해주신 넷마블 이용자들께 조금이나마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그간 넷마블을 성원해주신 이용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2000년 11월 20일 첫 선을 보인 후, 2002년 회원 수 1천만 명, 2003년 2천만 명을 돌파했고, 2006년에는 동접자 수 34만 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로 대한민국 대표 게임 포털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는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한국 야구의 발전은 물론, 게임 산업의 위상 제고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9주년 이벤트 페이지(http://event.netmarble.net/9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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