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마마무의 화사가 귤까기 아트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의 귤까기 아트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화사는 스케줄이 없는 휴일을 맞아 귤까기 아트 책을 꺼내 취미방으로 들어갔다.
화사는 가장 쉬워보이는 토끼부터 해 보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막상 하려니 생각만큼 쉽지 않은 모습이었다.
화사는 설명서를 보며 일단 밑그림부터 그린 뒤 조심스럽게 까기 시작했다. 설레는 얼굴로 결과물을 확인한 화사는 소리를 질렀다. 토끼가 아니라 이상한 괴생명체의 모양이었던 것.
화사는 자신의 작품에 웃음을 터트리며 다시 도전을 했다. 화사는 말, 긴꼬리 닭 등 할수록 실력이 나아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화사는 귤까기 아트를 마친 뒤 스스로 "만족스럽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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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