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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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알바생 강다니엘→남주혁 등장…역대급 귤 판매 [종합]

기사입력 2019.02.22 22:45 / 기사수정 2019.02.22 22:4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새로운 알바생 등장에 힘입어 '커피프렌즈'가 역대급 귤 판매량을 기록했다.

22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는 새로운 알바생 세훈과 강다니엘의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세훈은 "지금 강다니엘이 제주도라고 연락이 왔더라"라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강다니엘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일 도와줄 수 있냐"는 유연석의 말과 동시에 강다니엘은 앞치마를 입으며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유연석은 "세훈이랑 해서 같이 셋이서 봤다"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강다니엘은 "어제 그냥 놀러왔는데, 오늘 바로 올라가야한다. 스케줄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세훈과 함께 귤따기에 나섰다. 강다니엘은 세훈의 귤따기에 감탄하며 함께 귤따기는 물론 계란판에 귤을 차근차근히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세훈의 열혈 홍보에 힘입어 에코백을 구매하기도.

강다니엘은 오픈 전에 떠나야함에 아쉬움을 전했다. 떠날 시간이 다가오자 강다니엘은 "세훈이 형에게 왜 이렇게 미안하지"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일곱번째 영업이 시작됐다. 세훈은 추운 날에도 귤 가판대를 지키며 쉴틈없이 판매를 했다. 그는 직접 손님들에게 시범까지 보였고 덕분에 귤밭의 인파도 폭주했다.

하지만 이내 순탄하던 장사에도 오류가 발생했다. 주문표의 착각으로 수제버거가 들어가지 못했으며, 핸드드립이 한 잔 나가지 않았던 것. 하지만 이들은 침착하고 빠르게 버거를 준비했고, 핸드드립까지 빠르게 준비해 주문을 클리어했다.

세훈은 손님이 떠날 때마다 귤을 판매하느라 바빴다. 수익을 얻고 체온을 잃었지만 그는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7일차 영업이 끝났고 정산의 시간이 이어졌다. 세훈이 열심히 노력했던 귤 판매는 총 29만 원을 팔며 역대급 판매액을 기록했다.총 기부금은 1,622,000원을 기록했다. 이들은 "세훈이가 귤을 많이 팔아서 그런 것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호준은 "윤호보다 더 많이 팔았다"라고 칭찬했고 이내 "윤호 곧 오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여덟 번째 영업일이 시작되고, 조재윤이 다시 한 번 등장했다. 그의 재등장에 멤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그를 맞이했다. 손호준은 "형이 와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또 다른 알바생이 등장했다. 바로 남주혁이었다. 그의 등장에 조재윤은 "잘생겼다"며 감탄했고, 남주혁은 "설거지 열심히 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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