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이소연이 시상식을 위해 2주간 거의 안 먹는다고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는 공복손님으로 이소연이 등장했다.
이날 이소연은 현재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촬영 이후, 배우들과 최후의 만찬으로 버섯전골, 김치찌개, 생굴을 선택했다.
이소연과 함께 밥을 먹던 조안은 "최대 며칠동안 굶어봤어?"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소연은 "시상식 있으면 무조건 이틀은 굶는다. 또한 갑자기 노출해야 하는 일이 생기면 2주 정도 거의 안 먹고 지낸다"며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이에 스튜디오에는 이소연의 시상식 사진이 공개됐고 이를 보던 이소연은 "43kg 나갔던 시절이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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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