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16 23:03 / 기사수정 2009.11.16 23:03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www.blizzard.com)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09에서 스타크래프트 2 개발자가 직접 시연하는 시범경기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스타크래프트 2 개발자는 지스타 2009에 온 행사 참가자를 위해 스타크래프트 2 부스의 무대에서 시범 경기를 통해 게임 특징과 다양한 전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스타크래프트 2 부스에서는 지스타 2009의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스타크래프트 2의 멀티플레이와 싱글플레이 캠페인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고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설계된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새로운 유닛과 게임플레이 메카닉과 함께 재분석되고 새롭게 가공된 프로토스, 테란과 저그 종족의 재대결이 펼쳐진다. 또한, 독특한 싱글플레이 캠페인은 시리즈의 최근작,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에서 남았던 서사적인 전설을 이어간다. 스타크래프트 2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유명한 온라인 게임 서비스인 Battle.net의 향상된 버전을 통해 빠른 속도의 온라인 플레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스타 2009 행사의 스타크래프트 2 부스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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