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박한별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슬플 때 사랑한다' 지현우, 박한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한별은 "육아가 그렇게 힘들지 않다. 혼이 털릴 정도는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김신영이 놀라워 하자, 박한별은 "사람들이 그러는데, 저희 아이가 저를 괴롭게 하지 않아서 안 힘든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신영은 "순둥이를 낳았나보다. 아니면 아이들이 '한 시간 간격으로 잠에서 깨서 힘들게 한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정오의 희망곡'은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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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