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티아라 효민과 은정이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효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3집 앨범 첫 손님은 함은정. 컴백D-1, 내일인거실화냥?"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의 새 앨범 실물을 들고 귀여운 포즈를 연출하고 있는 효민과 은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이날 오전 진행된 V라이브에서 두 사람은 '얼루어(Allure)' 음반을 함께 소개하는가 하면, 티아라 10주년을 언급하며 "뭔가 하고 싶은데 뭘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다"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티아라는 지난 2017년 12월 31일 원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개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효민은 오는 20일 새 앨범 '얼루어'를 발매하며, 은정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이후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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