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극한직업'의 흥행돌풍이 매섭다.
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18일 11만430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465만678명을 기록했다.
지난 1월 23일 개봉 이후 27일째 박스오피스 1위에 장기집권하며 5주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신과 함께-죄와 벌'을 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도 오른 '극한직업'은 천만돌파 이후에도 여전히 열기가 뜨겁다.
이에 이어 9만425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83만1406명을 기록한 '증인'이 2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알리타: 배틀 엔젤', '해피 데스데이 2 유', '기묘한 가족'이 나란히 박스오피스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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