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모델 정호연과 친분을 과시했다.
제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 쉬는 날에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제니는 정호연과 함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제니와 정호연은 입술을 쭉 내밀어 '절친 케미'를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꼭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미국 CBS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 이어 ABC 굿모닝 아메리카 '스트라한 앤드 사라(Strahan and Sara)'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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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