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내의 맛' 김민이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김민·이지호 부부의 리얼한 'LA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LA 베버리힐즈에 위치한 김민·이지호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넓은 마당과 직접 인테리어 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집 내부는 아지 인테리어 책자를 보는 듯했다.
그리고 공개된 김민의 모습. 김민은 금방 자고 일어난 완벽한 민낯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과거 '컴퓨터 미인'으로 불리던 그 때 그 시절의 미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이 모습을 영상을 지켜보던 패널들도 깜짝 놀랐고, 홍현희는 "자고 있어났는데 왜 이렇게 예뻐?"라고 괜히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