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학생체, 박지영 기자]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경기, 서울 SK가 에런 헤인즈와 안영준의 47득점 활약에 힘입어 인천 전자랜드에게 91:86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전자랜드의 7연승을 저지했다.
경기 종료 후 SK 변기훈이 안영준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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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