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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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웨스트라이프, 방탄소년단에 러브콜 "같이 작업하고파"

기사입력 2019.02.11 16:40 / 기사수정 2019.02.11 16:42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웨스트라이프가 방탄소년단에 러브콜을 보냈다.

1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웨스트라이프와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

'My Love', 'Seasons In the Sun'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웨스트라이프는 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아 싱글 앨범 'Hello My Love'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 앨범은 영국 가수 에드 시런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섹션TV'와의 인터뷰에서 웨스트라이프 멤버들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재결합을 생각했다"며 "그동안 웨스트라이프에서 벗어나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무대에 서고 싶은 갈망이 있었다"고 전했다.

과거 세 번이나 내한해 한국 팬들을 만난 이들은 "기회가 되면 다시 한국에서 공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웨스트라이프는 "K-POP 가수 중에 방탄소년단(BTS)을 알고 있다"며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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