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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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진세연 "4년만 현대극, 대사 중 사극톤 나올 것 같더라"

기사입력 2019.02.11 14:39 / 기사수정 2019.02.11 14:4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진세연이 현대극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성욱 PD, 주지훈, 진세연, 김강우, 김유리, 박원상, 오승훈이 참석했다.

'아이템'은 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다.

이날 진세연은 "제가 현대극이 4년 만에 하는 거라 정말 떨렸다. 처음에 한복을 입지 않고 현장에 나갔는데, 그게 너무 이상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대사도 자연스럽게 하려고 노력했다. 자꾸 저도 모르게 사극톤이 나올 것 같았다. 대사나 표정, 행동이나 몸짓을 자연스럽게 하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진세연은 "판타지 장르를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아이템'을 하게 돼서 정말 좋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템'은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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