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6 14:23 / 기사수정 2009.11.06 14:23
‘환상의 사파리 여행’ 테지움 창천리그는 오는 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경기 방식은 승자 연전방식의 5대 5 일기토부터 2~3인 팀 대전을 비롯해 창천리그의 묘미인 ‘영웅전’까지 총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특히 삼국지 원작에 등장하는 관우, 장비 등 유명 영웅들을 자신의 편으로 선택해 펼쳐지는 5대 5 영웅전을 3세트에 배치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 4차 리그의 개막과 함께 위메이드에서는 현장 관람객을 위해 이윤열 마우스와 안기효 키보드, 창천 그래픽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컨텐츠사업본부 김영화 본부장은 “’테지움 창천리그’는 e스포츠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환상적인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 이라며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 한 이번 대회를 마음껏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창천리그는 위메이드에서 개발한 MMORPG ‘창천온라인’을 e스포츠화한 것으로,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삼국 무장들의 대결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0월에는 MMORPG 사상 최초로 e스포츠 공인종목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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