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5 10:10 / 기사수정 2009.11.05 10:10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6(금)(이하 한국시간)부터 7일(토)까지 벌어지는 국내 프로농구(KBL) 5경기, 미국프로농구(NBA)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1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뉴욕닉스-클리블랜드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72.57%가 킹 제임스가 이끄는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이에 맞서는 홈팀 뉴욕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은 12.90%에 머물렀고, 5점차 이내의 접전을 예상한 사람들도 14.53%에 그쳤다.
또 동부지구의 강자 보스턴(69.97%)을 비롯해 올랜도(74.00%), 필라델피아(73.96%)는 각각 피닉스(11.97%)와 디트로이트(11.60%), 뉴저지(11.74%)를 누르고 승수 올리기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이밖에 서부지구에서는 시즌 초반 호조를 보이고 있는 카멜로엔써니의 덴버(49.90%)와 휴스턴(66.82%)이 각각 마이애미(21.84%)와 오클라호마(14.93%)를 따돌리고 승리를 챙길 것으로 전망했다.
▲ 한국 프로농구(KBL) KCC, LG, SK 승리 예상 높아…KT-동부, 모비스-삼성 접전
한국 프로농구 KBL에서는 대다수 농구팬이 하승진의 높이를 앞세운 KCC(74.35%)가 김승현이 빠진 오리온스(9.32%)를 완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 시즌 탄탄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는 LG(60.39%)와 SK(63.10%)는 전자랜드(14.78%)와 KT&G(12.33%)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한편, 1경기 KT-동부전과 4경기 모비스-삼성전에서는 모두 5점차 이내 접전이 투표율 1순위를 차지해 승부를 알 수 없는 치열한 박빙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예고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승5패 11회차 게임은 첫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6일(금)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관련기사] ▶ 스포츠토토
☞ 농구팬,"모비스, 전자랜드에 우세한 경기 펼칠 것"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