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충, 조은혜 기자] 서울 우리카드 프로배구단이 시즌 네 번째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5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 전까지 5연승을 내달린 우리카드가 시즌 전적 17승10패 승점 53으로 2위, 대한항공이 같은 17승10패에 승점 52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설 연휴 마지막이기도 한 이날, 순위 싸움 중인 두 팀의 맞대결로 수용 관중 3920명인 장충체육관에는 3980명이 들어차며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삼성화재전, 1월 3일 현대캐피탈전, 1월 17일 KB손해보험전에 이은 우리카드의 시즌 4호 매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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