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유진, 기태영 부부가 '집'에 대한 남다른 의미를 찾아 떠났다.
5일 방송된 올리브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에서는 프랑스 힙 플레이스를 찾아 나선 기태영, 유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는 유진은 프랑스의 한 핸드메이스 하우스를 방문해 감탄했다. 엔티크한 의자를 본 유진은 "나도 만들어보고 싶다"며 관심을 보였고, 기태영도 동의했다. 집 주인에게 "다음에 오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특히 지하에 위치한 와인 창고를 본 기태영, 유진 부부는 "너무 갖고 싶다"며 놀라워 했다.
집 구석 구석 신경쓴 모습에 유진은 "이렇게 하면 정말 내 집이 되는 느낌일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유진, 김태영은 집 주인의 홈 파티에 초대받아 더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기태영은 '집'의 의미에 대해 "나에게 가장 편안한 공간이다. 난 귀소 본능이 강한 인간이다. 제일 편안한 곳이다. '우리 집이 너무 좋다'는 말으 유진에게 자주 한다. 힐링이 되는 공간이다. 에너지 충전도 된다"고 고백해 감동을 줬다.
won@xportsnews.com / 사진=올리브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