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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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 이서진 "지금까지 중 피분장 가장 많이 해" [V라이브]

기사입력 2019.01.31 19:27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서진이 피분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3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OCN 드라마 '트랩' 라이브톡이 공개됐다. 이날 라이브톡에는 배우 이서진, 성동일, 임화영, 윤경호 등 네 사람이 참석했다. 

이날 이서진은 자신이 연기한 강우현 역에 대해 "국민 앵커다. 가족들과 놀러 갔다가 예기치 않은 사건을 맞딱드린다. 그 중심에 윤경호 씨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도 잃고 다 잃는다"고 했는데, 박슬기는 "스포가 아니냐"고 걱정했다. 이서진은 "이런 것도 얘기 못 하면 뭘 얘기하겠냐"고 말하며 "후반에 가면 큰 반전도 있다. 그것까지는 또 얘기하지 말라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서진은 갈대밭, 산속 등에서 촬영을 한 것과 관련 "주로 초반에 산속에서 많이 촬영했다. 제가 한 드라마 중에 피분장 많이 한 것은 처음이다. 잔인하기도 하다. 윤경호 씨가 그런 걸 다 하니까"라고 말하며 윤경호가 잔인 담당임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7부작으로 제작되며 오는 2월 9일 첫 방송 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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