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컴백+데뷔 3주년 '겹경사'…2019년 새해 꽃길 시작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임팩트가 신곡 'Only U'로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24일 신곡 'Only U(온리 유)'로 컴백한 임팩트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5일 KBS 2TV '뮤직뱅크', 26일 MBC '쇼!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임팩트는 사랑에 빠진 로맨틱한 댄디 가이로 변신, 감미로운 멜로디와 멤버들만의 개성 있는 보이스가 더해져 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중독성 있는 음악과 임팩트의 개성을 살린 자유로우면서도 한층 부드러워진 퍼포먼스를 펼치며 달콤한 로맨틱 가이의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요즘 청춘들의 직설적인 사랑방식을 담은 가사가 듣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

더욱이 임팩트는 27일 데뷔 3주년을 맞는 겹경사를 맞았다.

2016년 1월 27일 첫 데뷔앨범 '롤리팝'으로 데뷔한 임팩트는 데뷔 3주년과 신곡 'Only U' 컴백으로 새해를 활짝 열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임팩트는 신곡 'Only U'로 활동을 이어간다. 신곡 'Only U'는 유럽풍의 딥 하우스 장르로 팝의 매력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곡으로, 운명 같은 첫사랑을 만나 성숙한 남자로 변해가는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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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