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온라인:시즌 1. 비밀원정대' 2차 테스트 열띤 호응 속 종료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7일, ㈜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 꾸러기소프트(대표 박지훈)에서 개발중인 동·서양 판타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위 온라인:시즌 1. 비밀원정대'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는 유저들의 협동심을 요구하는 지하 무덤, 불의 던전, 지하 정화시설 등 인스턴트 던전 3종이 추가돼 테스터 대부분이 파티를 이뤄 플레이하며 온라인게임 특유의 함께하는 재미를 경험했다.

특히 짧은 테스트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40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은 물론 볼테른 성 남서쪽 마을 등 고레벨 사냥터까지 진출해 게임의 몰입 도를 실감케 했다.

또 카타콤 던전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최초로 클리어하는 파티가 탄생하는 등 유저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콘텐츠 대부분을 안정적으로 테스트했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은 "'위 온라인:시즌 1. 비밀원정대'의 두 번째 테스트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매우 감사 드린다."라고 전하며 "테스터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보다 완성도 있는 게임을 통해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위 온라인:시즌 1. 비밀원정대'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e.goor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