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제주도에서 마무리 훈련 실시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27일(화), OZ8923편으로 마무리 훈련을 위해 제주도로 이동한다.

김시진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선수단 및 프런트 등 총 54명이 참가하는 제주도 마무리 훈련은 4일 훈련 1일 휴식을 기본 일정으로 11월 25일(수)까지 계속된다.

지난 7일(수)부터 목동과 원당 2군 연습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했던 히어로즈 선수단은 이날 제주도로 이동하면서 본격적인 마무리 훈련에 들어간다.

한편, 올 시즌 주전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은 목동과 원당 2군 연습장을 오가며 휴식 및 보강훈련을 한다. 2009 제주도 마무리 훈련 참가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