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임시완이 전역 후 복귀작으로 '타인은 지옥이다'를 검토중이다.
24일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액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임시완 씨가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작가 김용키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타인은 지옥이다'는 시골 청년이 상경 후 고시원에 살면서 겪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2017년 7월 11일 입대한 임시완은 현재 육군 제2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오는 3월 27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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